<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충남도시가스(대표 황인규)는 25일 '제7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동구 가양동 예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무상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p>
<p>이날 봉사활동에는 충남도시가스 및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가스 시설 안전점검과 노후화된 가스설비 교체, 아동 가스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p>
<p>충남도시가스는 행복에너지나눔을 통해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빈곤가정 아동들의 겨울철 난방비와 교복비, 문화체험 등을 지원했으며, 예찬지역 아동센터를 포함한 총 6개 단체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안전교육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p>
<p>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공급권역 내 빈곤가정 아동시설에 대한 시설개선으로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여 겨울철 에너지 사용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도 힘을 보태 드릴 수 있었다"며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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