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서 입장차"

입력 2015-11-26 16:08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26일 낮 12시50분께 시작된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에서 양측이 입장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당국회담 실무접촉 1차 전체회의는 낮 12시50분부터 2시20분까지 진행됐다"며 "양측은 첫 발언을 통해 당국회담의 형식, 대표단 구성, 회담 개최 시기, 장소, 의제 등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설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억 안팎' 제네시스 EQ900 대박조짐…"고가 수입차 나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주)LG로…신성장동력 발굴 지원] [편의점 도시락 연예인 대전…김혜자?신동엽?혜리에 백종원까지] [국내 폭스바겐 12만5522대 리콜...환경부 "배출가스 조작 관여"] [1호 인터넷전문銀 자신한 '아이뱅?#39;…"카카오 도덕성·KT 혁신성 부족"]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