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진성 게이머 포털사이트 '피카온'(http://www.picaon.com)을 통해 밸로프(대표 신재명)의 전략 웹게임 '삼국지를 품다'(http://3p.game.picaon.com)를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정통 삼국지를 담아낸 '삼국지를 품다'는 PC와 모바일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200명의 삼국지 영웅들의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피카온에서는 '삼국지를 품다' PC온라인 버전부터 서비스를 진행하며,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12월10일까지 게임 약관 동의자 전원에게 500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12월 24일까지 5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와 게임내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피카온 전용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푸짐하게 진행한다.
미디어웹 게임사업부 강신종부장은 "피카온은 전국 8,000여개 피카PC방을 방문하는 하루 200만명 이상의 PC방 이용자는 물론 집에서 사이트에 접속해도 푸짐한 캐시백과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모바일 리워드앱 '피카코인', 동영상 녹화 및 길드 커뮤니티 앱 '겜튜브' 등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진성게이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카온 포털은 자체 퍼블리싱 게임인 웹 RPG '사투'와 '화신'을 비롯해 이번에 오픈한 '삼국지를 품다' 외에도 '추천온라인', '판테온온라인', '대황제', '대물온라인', '이색', '환상온라인', '미녀삼국지', '드로이얀', '겟엠프드', '新풍운', '샷온라인', '만세' 등 45여종의 RPG와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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