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이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 하동균 단독 연말콘서트_#blank'를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2014년 10월 미니앨범 'Word' 출시 이후 2015년 이정과의 듀엣 싱글 'Beautiful Day' 외 자신의 이름을 건 신보 활동 없이 활동해 온 하동균의 이번 ‘전석 매진’은 그의 성장을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R&B, 발라드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나는 가수다 3' 출연 당시 자신의 욕심이나 인기를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이 무대를 선택했다고 말했을 정도로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가창력은 물론 전 곡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해내며 자신 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하동균은 이번 '#blank'를 통해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음악으로 나누며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균은 관계자를 통해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매?저만의 매력과 진정성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동균의 연말 단독 콘서트 '#blank'는 오는 11월 29일 18:00 연세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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