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위한 ‘3-UP 콘서트’ 열어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창업진흥협회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소재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start-up)·점프업(jump-up)·드림업(dream-up)’을 의미하는 ‘3-up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들이 ‘창업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 꿈을 이루어가자’는 주제로 진행된다.
협회측은 창업가들에 대한 기업가정신의 함양과 올바른 창업의 길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3명의 연사(중소기업청 안순호사무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뽀로로제작사 (주)오콘 김일호 대표)가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약 300여명의 창업가와 예비창업가, 대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재환 한국창업진흥협회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창업가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창업을 통한 선순환적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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