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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브랜드샵에 주말 동안 약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판매 상품 전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 10종 중 '씰링키트'를 제외한 9종이 모두 매진되는 흥행 기록으로, 매진 품목은 마영전의 로고 및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여행가방'과 '머그컵', '캐릭터 인형쿠션', '노트', '편지지'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들이다.
넥슨은 25일 마영전 공식홈페이지에 공지를 게시하고, 27일부터 판매 가능한 재입고 상품과 신상품의 목록을 공개했다. 재입고 상품은 마영전의 BGM을 수록한 'CD패키지'와 마영전의 로고가 새겨진 '데스크패드'로, '데스크패드'의 경우 발주 전량 소모로 인한 마지막 입고를 남겨두고 있다.
신상품은 '마영전 로고' 및 '치프틴', '그렘린' 등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티셔츠 3종으로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아울러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점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마영전의 브랜드샵과 굿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 기간 최선을 다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브랜드샵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http://heroes.nexon.com/promotion/brand/sho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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