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수상

입력 2015-11-25 09:19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환경·에너지 기술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p>

<p>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국내 신재생에너지·화석연료 청정화 기술개발 및 온실가스 저감에 있어 우수한 기술성과를 창출하고 정부의 환경·에너지분야 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p>

<p>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세계일류 에너지 기술기업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를 통해 국내 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p>

<p>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12년부터 신성장동력 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투자 및 기술개발 확대를 통해 그동안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과 현장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에 부합되는 총 9건의 정부 국책과제에 참여해 과제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p>

<p>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우리는 국내 최고의 천연가스설비 전문기술기업으로 국가적 에너지 시설물인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유지관리에 책임을 다하면서, 정부 정책에 부합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p>

김진선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에너지 기술대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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