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3, 이번에도 대륙의 실수?…"해도 너무하네"

입력 2015-11-25 08:02
수정 2015-11-25 08:56

홍미노트3

샤오미가 '대륙의 실수'의 명성에 걸맞는 신제품 '홍미노트3'을 선보였다.

샤오미는 24일 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공개했다.

홍미노트3는 샤오미 제품 최초로 풀 메탈바디에 0.3초 만에 잠금이 해제되는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했다. 색상은 실버, 다크그레이, 골드로 13.97㎝(5.5인치) 디스플레이에 두께는 8.65㎜, 164g이다. 후면카메라는 1300만화소, 전면카메라는 500만화소다.

홍미노트3 가격은 899위안으로 한국에선 약 16만 1400원정도다.

한편 이날 샤오미는 홍미노트3 외에도 태블릿PC '미패드2', 공기청정기 '미에어2'를 연달아 공개해 업계를 뒤흔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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