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브랜드 '뽀로로'로 차세대 양방향 애니메이션 서비스의 새 시대를 개척한다

입력 2015-11-24 20:42
게임형 메신저 개발사인 ㈜아이챗(대표 한태규)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의 대표 캐릭터 뽀로로로 차세대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이미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고객(소비자)이 일방적으로 소비하는 형태였지만, 미래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상영이 아닌 ‘서비스’로서의 모습을 갖춰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차원의 애니메이션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일명 ANI4U(애니포유)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뽀로로 캐릭터 서버에 접속해서 누구나 손쉽게 클릭 몇 번으로 자신만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산업적인 의미는, 이제까지 애니메이션의 소비자였던 고객들이 작가로 전환되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이는 양방향 애니메이션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의 장을 여는 진정한 벤처 정신의 도전이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아이챗은 캐릭터의 사용과 ANI4U의 개발 및 서비스 준비를 마치는 내년 중반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문의 : 39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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