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4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당국회담 실무접촉에 나설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에 남측은 김기웅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이, 북측은 황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게 됐다.
우리측은 실무접촉 대표단으로 김 본부장 등 3명을, 북측은 황 부장 등 3명을 각각 제시했다.
[배낭처럼 메고 '통신 SOS'…KT, 재난 '골든타임' 잡는다] ["폭스바겐 스캔들 무섭네"…유로6 지각생들 가격 안올리는 이유는?] [제네시스 EQ900 사전계약 돌입…현대차 월 판매목표는?] ['학교 밖 학교'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교육실험] [1500원 라면, ‘짜왕’은 되고 ‘신라면 블랙’은 안 되는 이유?]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