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시선 집중’

입력 2015-11-24 14:17
[연예팀] 배우 김사권이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홍이슬(박희본)의 오빠 홍정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사권의 과거 출연 작품들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김사권은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엄마의 정원’ ‘프로듀사’ ‘구여친클럽’ ‘풍선껌’ 등의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사권은 ‘골든타임’에서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꽃미남 인턴으로, ‘구여친클럽’에서는 반듯하고 젠틀한 본부장으로 출연해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본인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방영중인 ‘풍선껌’에서는 여동생에겐 따뜻하지만 때론 카리스마 있는 오빠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한편 김사권이 동생바보로 활약하고 있는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풍선껌’, MBC ‘골든타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전효성, 소녀시대 티파니와 깜찍발랄 셀카 ▶ [포토] 김남길 '도리화가 특별출연해요~' ▶ ‘복면가왕’ 거미, 연인 조정석 언급…“자신감 실어줬다” ▶ [포토] 트와이스 사나 '상큼한 미모' ▶ ‘풍문으로 들었쇼’, 장윤정 어머니의 폭로 메일 전말 밀착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