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화 ‘트릭’ 캐스팅…12월 크랭크인

입력 2015-11-24 12:00
[연예팀] 배우 이희진이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 캐스팅됐다. 11월24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희진이 ‘트릭’에서 강희경 역으로 출연한다. ‘트릭’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방송계 병폐와 폐해를 다룬 작품. 흥미로운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충격 반전을 다룬 작품이 될 전망이다. 작품 속 이희진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도준(김태훈)의 정신적 지주 강희경 역으로 출연해 힘들어하고 슬픔에 잠긴 도준에게 힘이 돼주는 친구로 등장, 아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며 따뜻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희진의 합류가 확정된 ‘트릭’은 내달 7일 크랭크인하며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언프리티랩스타2’, 결혼식 뷔페 먹방 포착 ▶ [포토] 수지 '연애하더니 점점 예뻐지네~' ▶ 유재석, ‘내 딸 금사월’ 출연 “연기 만족스러웠다” ▶ [포토] 티아라 소연 '돋보이는 청순 미모'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변요한, 극적 재회 ‘눈물샘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