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사장에 김영민 전 특허청장 내정

입력 2015-11-24 10:46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영민 전 특허청장이 내정돼 24일 취임식을 갖는다.</p>

<p>한국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민(57․사진) 제17대 사장의 취임식을 한다고 밝혔다.</p>

<p>김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으며 임기는 2015년 11월 24일 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다.</p>

<p>김영민 신임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1958년생으로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공공정책학 석사를 마쳤다.</p>

<p>김영민 사장은 ▲23대 특허청장('13.3-'15.3) ▲특허청 차장('11.4-'13.3) ▲지식경제부 통상정책협력관('10.4-'11.4)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09.2-'1O.4, '07.2-'08.2) ▲특허청 고객서비스본부장('06.6-'07.5) ▲산업자원부 반도체전기과장 등('03.9-'06.5)을 역임한 바 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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