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언리얼 서밋의 2015 시즌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인 에픽게임스코리아(http://www.epicgameskorea.com, 대표 박성철)는 지난 20일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를 끝으로 올해 '언리얼 서밋'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West)'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게임개발사가 상주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렸다. 현직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언리얼 엔진 4의 주요 기능 및 최신 업데이트에 관한 깊이 있는 세션이 진행됐다.
에픽게임스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게임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 판교에서 넥슨, 엔씨소프트, 六응㎲?등 주요 개발사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사우스(South)'를 진행한 바 있다.
'언리얼 서밋'은 게임개발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단독 엔진 세미나로는 최초로 에픽게임스에서 개최했다.
초창기 서울에서만 진행됐던 '언리얼 서밋'은 이후 언리얼 엔진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부산과 대구에서도 개최됐으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주와 광주 등 호남권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의 경우 지난 해보다 두 배가 넘는 개발자가 참석하는 등 올해 '언리얼 서밋'은 작년에 비해 연인원이 70% 이상 증가하면서 업계에 대표적인 게임엔진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올 초에 있었던 무료화 발표 이후 언리얼 엔진 4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언리얼 서밋' 참석자 역시 크게 늘었다"면서, "이번 '언리얼 서밋 2015'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알차고 충실하게 준비해 내년에 찾아뵙겠다"고 말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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