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숨겨왔던 치골+가슴골 노출…야릇한 자세로 '男心 유혹'

입력 2015-11-24 06:15
수정 2016-04-21 13:39
대한민국 랩퍼들의 '보컬메이트'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이 23일 발매 예정이던 첫 싱글 프로젝트 발매를 연기했다.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의 소속사 해피트라이브(대표 정해익) 측은 SNS 등을 통해 23일 오전 "영국을 오가는 음원의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약간의 오류가 생겨났다"며 "진실의 새 싱글을 기다리는 팬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은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예고한 만큼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9년 그룹 매드소울차일드 싱글 앨범 'LALALA' 로 데뷔를 알린 진실은 2010년 영화 '아저씨' OST 'Dear' 로 한 몸에 주목을 받으며 급부상한 아티스트다.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진실이 속한 매드소울차일드는 음악, 영상, 스타일, 디자인, 안무 등을 총괄하는 멀티 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 그룹이다. 보컬 진실은 23일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싱글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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