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인기 못 말려

입력 2015-11-23 18:41
백화점 팝업스토어까지 열어


[ 강영연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소공동 영플라자 본점에서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는 터닝메카드는 일부 장난감 가게와 중고 판매 사이트에서는 두세 배의 웃돈을 줘야 구할 수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완구다.

롯데백화점은 에반블루(2만1000원), 만타리퍼플(2만3000원), 메가드레곤(8만7000원) 등 총 5000개의 터닝메카드 상품과 헬로카봇 포니마이스터(5만1200원), 제네시스쿠페(5만400원) 등을 준비해 일별로 한정 판매한다. 서울 영등포점, 경기 고양시 일산점, 안양시 평촌점 등 8개 점포에서는 내년 5월까지 터닝메카드 체험전을 연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