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귀농 스타트 통장' 판매 1조원 돌파

입력 2015-11-23 18:28
농협상호금융은 귀농·귀촌을 돕는 상품인 ‘귀농 스타트 통장’이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출시 보름 만으로 이 상품은 전국 농·축협 단위조합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농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층이 주 고객이다. 이 상품은 판매액의 일부를 농협이 기금으로 출연한다.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한 귀농인이 자금 지원을 요청하면 최대 2년간 1000명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