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삼검호', 통합 최강자전 시즌2 개최

입력 2015-11-23 15:31
<p>㈜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삼검호'에서 출시 500일을 맞아 '통합 최강자전 시즌 2'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열리는 '통합 최강자전 시즌 2'는 '삼검호'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하며 60 레벨 이상 안드로이드 OS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삼성 갤럭시 노트 5'와 'LG V10', '넥서스 5X',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출시 5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차 출석 시 '효월 소환서'를 전원 지급하며, 7일차 출석 시 '보석 1,00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달 25일까지 공식 카페에 '삼검호' 게임 속이나 일상 생활에서 숫자 500이 나온 사진을 인증하는 유저를 추첨해 '보석 500개' 또는 '고급 혼백단 5개'를 증정한다. 여기에 전체 인증 유저가 500명을 돌파할 경우, 전 서버에 감사의 뜻을 담은 추가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삼검호'는 다른 두 명의 협객과 협객파티를 이뤄 최대 9명의 캐릭터가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무협 RPG로, '협객 소환'과 '연맹 시스템', '스페셜 던전', 수십 종의 캐릭터 육성 등 탄탄한 콘텐츠를 갖췄다.

'삼검호'의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검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3j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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