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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5년 만에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할 조짐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구글이 내년 중국 서비스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검색과 이메일 등 중국 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검열과 데이터 현지 저장 요구 등에 반발, 사업을 정리하고 중국에서 철수했다.
중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업체는 반드시 중국 내에 서버를 둬야 하며, 민감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정부 검열에 협조해야 한다.
외신들은 구글이 중국 서비스를 위해 정부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것이라 전망했다. 검열 등을 이유로 시장을 내버려 두기에는 중국시장이 너무나 커졌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중국은 구글이 무시하기에는 너무 큰 시장"이라며 "현지법을 준수한 애플은 지난해 중국에서 587억 달러(약 67조 8800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덧붙였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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