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 부동산 매매가격,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무료 서비스

입력 2015-11-20 16:40


한국감정원의 부동산통계정보에 의하면, 11월 첫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11% 상승함으로서 지난주(0.14%)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으며, 전세가격도 0.16%의 상승폭을 보이며 지난주대비(지난주 0.17%)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서구(0.41%)?광명시(0.33%)?남양주시(0.29%)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의 전세는 지난주 대비 약간 낮은 0.21%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서울 강서구(0.68%) , 관악구(0.48%), 중랑구(0.44%)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나 서울 강서구는 마곡지구 기업입주에 따른 이주수요 증가로 인하여 전세, 매매 모두 가장 높은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서울의 매매는 매매가격 대비 높은 전세가율로 저금리를 이용한 매매전환 실수요가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고, 전세는 임대인 월세선호에 따른 전세매물 공급 감소 및 가을 이사철 막바지 수요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천과 경기지역의 매매는 서울 전세가격 상승 및 매물부족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가 인접지역 중심으로 유입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전세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교통여건 및 주거환경이 양호한 역세권 중소형 규모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대표적인 금융정보제공사 한경닷컴-뱅크아울렛 ( hk-bank.co.kr 1600-2599 ) 관계자는 “최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집주인들이 크게 늘었다. 반면 전세를 유지하더라도 기존에 비해 보증금이 대폭 높아지기 일쑤다. 기준금리 인하로 예적금 수익률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은행에서 주택대출 자금을 사용해서도 내집마련에 대한 심리가 높아진 주요한 원인이다.”라고 밝혔다.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뱅크아울렛에 따르면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될때는 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비용을 줄여서 내실을 다져야 하는데, 경기 부진으로 임금이 정체되면서 생계형 자금용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가계부채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원금상환계획 및 고정금리 갈아타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부동산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통해 이자를 절감하기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서둘러 무료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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