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비투비 멤버들이 막내 멤버 육성재를 위한 특급 내조를 펼쳤다. 11월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투비는 최근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 촬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촬영장을 방문, 순경 박우재 역할로 출연 중인 육성재를 응원하기 위한 깜짝 밥차 서포트를 펼쳤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약 150인분의 따끈한 저녁밥과 커피트럭을 준비, 육성재 몰래 현장을 기습 방문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마을 팀에 상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멤버들은 일일이 스태프들과 눈을 맞추고 감사와 응원을 전한 것은 물론 ‘마을’ 이용석 PD를 만나 “우리 성재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는 등 힘을 불어 넣기도 했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집으로 가는 길’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활동 준비에 착수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슈가맨’ 유희열 “정승환은 발라드계의 세손” ▶ [포토] 이종석 '깜찍한 깨알 브이~' ▶ ‘장사의 신’ 장혁-한채아, 뜨거운 입맞춤 현장 포착…‘눈길’ ▶ [포토] 현빈 '영화관 들썩이는 조각 미남' ▶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신민아에 독설 “정신은 네가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