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0일 (주)예스코 경기지사(지사장 백종화)와 합동으로 가평군 청평면 조중천 주변 도시가스배관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p>
<p>이번 점검은 도시가스배관의 안전시공을 위해 현장방문을 통한 도시가스배관 시공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시공시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했다.</p>
<p>김영규 경기북부지사장은 겨울철이 도래함에 따라 "무리한 시공이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안전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p>
<p>가평 하천리~현리시내 20㎞구간은 가평군민의 숙원사업으로 3개년에 걸쳐 설치되며, 1차년도인 올해는 연말까지 약 8㎞ 구간에 대한 배관설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