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20일~21일까지 양일간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국민안전처와 순천시,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p>
<p>이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점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동식부탄연소기 등 각종 가스기기 안전사용요령을 홍보했다.</p>
<p>특히 트릭아트를 이용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물을 활용하는 등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에 주력했다.
이일재 지사장은 "다양한 연령 계층에 대한 차별화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에서의 가스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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