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자 안전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15-11-20 14:32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0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서울더케이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안전관리에 대한 동절기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p>

<p>이날 안전대책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대책 ▲굴착공사장 가스배관손상사고 예방대책 ▲고의사고 등 주요 가스사고 예방대책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 실시성과 및 계획 ▲도시가스배관 종합정보관리시스템 도입 ▲2015년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경동도시가스에서 도시가스안전관리수준평가(QMA) 도입 성과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p>

<p>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동절기를 맞이해 정부와 도시가스사 및 공사가 상호 협력하고 합심, '안전을 바탕으로 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굴착공사 사고와 CO중독 사고 등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p>

<p>한편, 한국도시가스협회 등 업계 대표자도 도시가스 안전관리규정을 기반으로 한 자율 안전관리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p>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대표자들이 '동절기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가스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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