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대작 '이데아' 2차 TV광고 영상 공개

입력 2015-11-20 12:47


<p>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2차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병헌을 비롯한 세 사람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이데아'의 주요 캐릭터인 암살자, 마법사, 광전사로 변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전장으로 뛰어 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실 세계가 아닌 또 다른 세상 '이데아'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이 거대보스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강한 액션성을 자랑하는 '이데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주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게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와 유튜브(https://youtu.be/1F-0TpBbr6Y)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병헌의 깊은 감성이 담긴 선 굵은 연기력과 거대한 세계관, 웅장한 음향이 더해진 이번 영상을 통해 '이데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로 큰 재미 선사할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8일 신규 지역 '비밀의 오아시스:아리스텔 내륙지' 공개를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신규 지역의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를 'S' 등급으로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재화인 사파이어 900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지난 11월 6일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출시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초고속 흥행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데아'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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