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내 위치한 ‘부티크 M’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인 ‘토스트 더 맥캘란(Toast The Macallan) 201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스트 더 맥캘란은 에드링턴 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의 소비자층 확대를 위해 준비한 대규모 시음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기간 및 규모를 크게 늘려 사전 예약을 통한 ‘싱글몰트 클래스’와 영화관 내에 설치해 상시 운영되는 ‘맥캘란 라운지’ 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싱글몰트 클래스’의 초청 인원은 총 4000명 수준으로 생산량이 한정돼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마련한 시음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한정판 위스키인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을 비롯해 ‘맥캘란 12년’, ‘15년' 총 3가지의 위스키와 칵테일 3종을 시음용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맥캘란 신제품, 테이스팅 킷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클래스는 홈페이지(www.toastthemacallan.co.kr)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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