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몬마스터즈, 첫 업데이트…'영혼석 시스템' 구현

입력 2015-11-19 15:42
<p>㈜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 KOSDAQ194510)는 애피스토게임즈(대표 황부기, 신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대항RPG '미니몬마스터즈'의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서비스되고 있는 '미니몬마스터즈'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심연의 틈'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다수 추가한다.

먼저, '영혼석 시스템'을 추가한다. 이 시스템은 미니몬의 특수 능력을 영웅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능으로 4성 이상의 미니몬을 '영혼석'에 주입시키고 이를 영웅에게 장착시키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어,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틈'을 개방한다. 해당 콘텐츠에는 탐사 지역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영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4명의 영웅을 팀으로 편성해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미니몬 '릴리스'도 추가된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미니몬마스터즈'의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시 직후부터 실시하고 있는 출석 체크 보상을 대폭 강화한다. 유저는 누적 출석일수 27일째에는 5성 캐릭터 소환권을, 28일째에는 '돌연변이 진화석'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길가메쉬', '진라이' 등 핵심 영웅 다수의 밸런스를 조정하며 '영웅의 탑' 자동 반복 기능 추가, 영웅 강화 비용 하향 조정, 길드원 출석 시스템 추가 등 유저 편의를 위한 기존 시스템도 대폭 개선한다.

세계대항RPG '미니몬마스터즈'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inimonmas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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