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복합화력 발전소 합동안전검검

입력 2015-11-19 12:51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8일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절기 대비 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 합동점검에 나섰다.</p>

<p>이날 점검은 겨울철 기간 대형 취약시설에 대한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의 일환으로, 동두천 복합화력 발전소(동두천시 광암동 소재)에 대해 시청, 소방서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실시한 합동점검이다.</p>

<p>김영규 지사장은 이날 합동점검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위험 발생이 높고, 사고발생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규정 준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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