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1200억원 투자"
[ 김하나 기자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세종 2-2블럭 공동주택과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축조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건설업 사고 사망재해 감소 70일 특별대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황 사장은 2014년 3월 취임 이후 매달 국내외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추진중인 ‘건설업 사고 사망재해 감소 70일 특별대책’에 부응하고자 국내외 각 현장의 안전관리 인프라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6년부터 2년간 1200억원을 투자해 사전 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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