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선정증서 및 선정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p>
<p>올해로 41회째 맞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1997년 도입돼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에 따라 선정되는 것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p>
<p>이번 수상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QCAS(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를 통해 전략 및 관리시스템 등 10개 분야에 대해 진단받고 품질경영 전문가에 의해 타당성 및 신뢰도를 검증받아 수상하는 것이므로 그 의미가 크다.</p>
<p>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품질경영 활동 수준 및 노력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품질경영시스템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품질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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