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APGC(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 2015'에 참가해 동반성장협력기업존을 설치하며 중소협력기업의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p>
<p>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동반성장협력기업Zone'을 설치해 우수중소기업들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후원하고 나섰다.</p>
<p>국내외 가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에 중소기업들의 홍보부스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서 중소기업들의 영업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p>
<p>'한국가스기술공사 동반성장협력기업 존'에 참석한 (주)에어레인은 세계적으로 아직 정착되지 않은 기체 분리막을 연구해 ▲중공사막을 이용한 기체분리 멤브레인 사업 ▲DME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폐수처리 등 친환경 사업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p>
<p>또 다른 참가기업 프론틱스는 재료물성평가장비 분야에서 세계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유수의 기업, 연구소, 대학, 공공기관 등에 계장화압입시험 기기와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중소협력기업의 경우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해 영업마케팅을 위한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편"이라며 "이러한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신규시장 진출을 돕고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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