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화끈한 명대사 BEST 5 공개

입력 2015-11-18 15:45

영화 내부자들

영화 '내부자들'이 공식 개봉을 하루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내부자들'은 18일 '내부자들'은 2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검은 사제들'과 외화 블록버스터인 '007 스펙터', '헝거게임:더 파이널' 등을 제치고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정식 개봉은 19일이지만 오늘(18일) 전야개봉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인 '내부자들'은 윤태호 감독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의 명대사 BEST 5를 전격 공개한다.


1. "대중들은 개·돼지 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2. "니 나랑 영화 한 편 하자,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3. "대한민국 참 위대한 나라야, 안 그래?" -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4. "어떠어떠하다고 보기 힘들다. 볼 수 있다. 매우 보여진다. 같은 말이어도 누구에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5.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있긴 한가?" -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 이병헌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해야제?"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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