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3탄으로, '아이콘'(iKON) 펫을 출시했다.
이번 3탄의 주인공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온 YG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다. '아이콘' 펫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일곱 멤버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담고 있으며, 보너스 경험치, 분노 지속 시간 증가 등 게이머들의 달리기를 도와줄 다채로운 능력들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악동뮤지션', '안영미', '유병재' 등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남녀대첩'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내달 22일까지, 상점에서 '아이콘' 캡슐을 구입해 하나 이상의 펫을 획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아이콘' 사인 CD를 선물한다. 또, 7종의 펫을 모두 갖는데 성공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앙리 3세의 선물함' 아이템과 게임 내 마을을 꾸밀 수 있는 '아이콘 단체 피규어' 등을 지급한다. 특히, 이중 5명을 뽑아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12월 9일까지 '유지 장치 엠블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지 장치 엠블럼'은 게임 플레이 중 획득 가능한 경험치와 TR(게임 재화)를 증가시켜주는 특별 아이템이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달리기를 하면서 '유지 장치 재료' 3개를 모은 뒤, 공원 지역 내 '일꾼 삐에로'에게 가져가 '코인'으로 교환하는 임무를 10회 반복하면 된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이달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 컨벤션 센터에서 '10주년 기념 생일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생일파티'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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