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하늬, 친언니 미모 언급…"나보다 더 예뻐. 팅커벨같아"

입력 2015-11-17 21:27

이하늬

가야금 발라드 신곡 '같은 생각'을 발표한 배우 이하늬가 친언니의 미모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신곡 '같은 생각'을 홍보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와 친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끼리도 공연을 많이 한다. 공연이 잡히면 연습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얼굴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하늬는 친언니에 대해 "나보다 더 예쁘다. 나랑은 굉장히 다른 스타일이다"라며 "언니는 팅커벨 스타일이다.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나한테 '하늬야 하지마'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17일 정오 가야금 선율을 발라드에 더한 가야금 발라드 신곡 ‘같은 생각’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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