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공식후원
배우 박서준, 김을동 국회의원 등 유명인사 축하 영상 메시지 눈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김현수 대표이사)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나눔공동체 ‘젊은나래’의 공식 출범을 위해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공식 후원에 나섰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는 ㈜지에스앰(김재현 대표이사)이 추진해 온 젊은 세대와의 소통 프로젝트인 ‘날개를 달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업과 연계하여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결성하게 되었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의 명칭은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된 ‘나눔공동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젊은 마케터 20여 명이 5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나눔공동체’ 프로젝트 명칭과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CSR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톡톡 튀는 명칭을 제시한 배서영 학생(21, 연세대)은 “젊은이들이 실질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마련된다면 청년들에게 다양한 꿈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나눔공동체 ‘젊은나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5일 발족식 행사에는 ‘날개를 달다’ 커뮤니티 회원 200여 명과 함께 김병지 선수(전남드래곤즈,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진아 복싱선수(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등이 참석했고,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서준(키이스트)과 김을동 의원(서울 송파구병,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군, 새누리당)이 축하 영상 메시지로 나눔공동체 ‘젊은나래’를 응원했다.
이와 더불어 나눔공동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시상금은 총 200만 원으로 최우수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장학금 각 50만 원씩 수여되었다. 또한 수상자 3명은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가 앞으로 진행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의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SEACRET’의 약자가 대표하는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S(Society/사회), E(Education/교육), A(Aesthetic/아름다움), C(Creativity/상상), R(Relationship/관계), E(Environment/환경), T(Trend/트렌드)에 맞춰 젊은 층에게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김현수 위원장(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 대표이사)는 “’젊은나래’가 3포 세대라 불리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는 멘토이자 지원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나눔공동체 ‘젊은나래’를 공식 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 내 사회공헌팀을 신설하여 실질적인 운영에도 많은 힘을 보태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김재현 위원장((주)지에스앰 대표이사)은 “글로벌 사해화장품 기업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든든한 후원 아래 ‘젊은나래’를 발족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바탕으로 ‘젊은나래’를 잘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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