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앱TV 'GG배', 백재은 '메이플스토리2' 초고속 20레벨 달성

입력 2015-11-17 12:55
<p>헝그리앱TV의 'GG배(지지배)'는 SNS 여신 채보미와 헝그리앱TV 간판 아나운서 차보경이 '메이플스토리2(월)'를, 채보미와 백재은이 '마비노기 듀얼(수, 목)' 및 매주 새로운 모바일 게임(금)을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며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84화에서는 채보미와 지스타 2015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한 차보경 아나운서를 대신해 백재은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저 레벨의 백재은 아나운서를 위해 20레벨 달성 후 장비를 맞추는 미션이 진행되었다. 백재은 아나운서는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그리폰 보스 사냥과 벚꽃 숲 던전을 진행하며 19레벨까지 손쉽게 달성하였다.

2부에서는 두 MC가 보스 몬스터 사냥에 지친 나머지 전략을 달리하였다. 바로 광활한 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레벨 업을 시도한 것이다. 특히, 백재은 아나운서는 자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힘을 내어 필드 사냥에 임하였다. 결국, 백재은 아나운서의 노력은 20레벨의 결실을 보았다.

두 MC는 크게 기뻐하며 유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채보미는 20레벨을 달성한 백재은 아나운서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쉐도우 월드를 구경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에 백재은 아나운서는 흔쾌히 응하였다. 하지만 두 MC의 기대와는 달리 쉐도우 월드는 서로 PK가 가능해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지고 있었다. 특히, 백재은 아나운서는 쉐도우 월드에 입장하자마자 공격을 당하며 캐릭터가 죽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GG배'는 세 명의 미녀 MC 채보미와 차보경, 백재은의 진행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헝그리앱TV를 통해 생방송 시청 및 무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p>

온라인뉴스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to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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