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BMW코리아는 추신수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 신형 7시리즈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지난 15일 귀국했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뉴 7시리즈는 2008년 이후 7년 만에 출시된 BMW 플래그십(최고급형) 세단이다. 추신수에게 제공된 모델은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로 7시리즈 중 최고급형 가솔린 모델. 가격은 1억9200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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