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입장료 최대 60% 할인
[ 최병일 기자 ]
에버랜드는 입시 준비로 힘들었던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모든 수험생에게 이달 말까지 입장료를 최대 60% 깎아준다. 할인을 최대로 적용하면 로맨틱한 겨울축제가 진행 중인 에버랜드를 2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 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베이는 실내 라커룸 사용 비용을 포함해 1만6000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에버랜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 기어S2,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을 선물로 준다.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할인 이용권을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을 준다. 에버랜드 인기 상품과 먹거리인 ‘LED 고백장미’ ‘기린팝콘통’도 수험표를 제시하면 최대 20% 깎아준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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