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배 코스프레 대회, 대상 '누나 갱간다' 품으로

입력 2015-11-15 19:21
<p>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5 헝그리앱배 아마추어 코스프레 결선 대회가 금일(15일) 펼쳐져 영예의 대상 수상 팀이 가려졌다.

헝그리앱이 주최한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는 치열한 예선 무대를 뚫고 선정된 '소환사의 협곡에 눈이 내린다면 팀'과 '서머너 팀', '아이캐치 팀', '누나 갱간다 팀'이 결선 무대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결선 무대의 우승에는 '누나 갱간다 팀'이 선정되어 총상금 3백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누나 갱간다 팀'은 정교한 복장 재현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2위〈?'아이캐치 팀'이, 3위에는 '소환사의 협곡에 눈이 내린다면 팀' 및 '서머너 팀'이 선정되어 각각 1백만원과 5십만원을 상금으로 획득했다.

한편, 헝그리앱은 지스타 2015 마지막 날을 맞아 특별 방송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를 진행했다. 특별 방송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게임전문 MC 오성균과 VJ겸 MC 레나가 '월탱 블리츠퀴즈', '메시지 빨리 보내기',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양한 코너로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했다.</p>

온라인뉴스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to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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