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7억대 롤스로이스 슈퍼카 보험료 안냈다가…'발칵'

입력 2015-11-13 17:00

허경영 롤스로이스

두 번이나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이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교통 당국에 적발됐다.

지난 11일 교통 단속공무원이 마트 앞에 주차된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의 차량 번호를 조회했고 보험료가 미납된 사실을 발견한 것.

허경영은 한 매체를 통해 "리스료로 매달 800만 원을 내왔는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서 책임보험료가 미납됐다"며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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