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부선 철로서 선로 점검자 2명 KTX에 치여

입력 2015-11-13 14:09
13일 오후 1시6분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 경부선 철로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2명이 부산에서 서울로 가던 KTX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한국철도공사 등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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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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