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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게임쇼 지스타 2015가 개막한 가운데,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부스에서는 인기 레이싱모델로 구성된 모나와걸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들은 무대에서 최신곡에 맞춰 흥겨운 댄스 실력으로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 커뮤니티로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스타에 단독 부스를 참가한 헝그리앱은 올해 모비-헝그리앱-헝그리앱TV-헝앱샵 등을 선보였다. 총 100부스 규모의 대형 부스에서 다양한 포토 이벤트 및 코스프레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p>
부산=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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