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각성 영웅 3종 선보여

입력 2015-11-13 11:08
<p>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각성 영웅 3종(녹스, 룩, 챈슬러)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로운 각성 영웅 '녹스', '룩', '챈슬러'는 오래 전부터 '세븐나이츠'에 존재한 영웅이지만 게임 내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었던 캐릭터들로, 각성 시스템을 통해 화려한 모습으로 변모한 것은 물론 뛰어난 능력으로 이용자들에게 재평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성한 뒤 얻게 되는 신규 스킬은 전투의 흐름을 바꿀 만큼 강력하다. '녹스'는 적군 전체를 즉사시키는 스킬, '룩'은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200% 물리 피해를 입히고, '챈슬러'는 적군 3명에게 매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는 지난 7월부터 각성 시스템을 도입해 장기간에 걸쳐 '세븐나이츠'의 전투를 뒤바꿀 각성 캐릭터를 추가하며 게임성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한 3종의 각성 영웅은 결투장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모드에서 필수 영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 가입회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세븐나이츠'의 공략 노하우를 공식카페에 게재한 이에게 추첨을 통해 혜택을 증정한다.

한편, 2014년 3월 출시한 후 줄곧 주요 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강점이다. 12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며, 친구들과 길드를 만들어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이 매주 벌어진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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