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신랑' 동호 웨딩화보 공개…1살 연상 예비신부 미모보니 '어마어마'

입력 2015-11-13 10:13
수정 2015-11-13 10:15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가수겸 배우 동호와 1살 연상 예비 신부와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측은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다” 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며 신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동호 커플은 오는 11월 28일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하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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