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람 기자 ] 분자진단업체 엠지메드 공모주 청약에 약 2조원의 자금이 몰렸다. 최근 한미약품의 대형 계약 체결 등으로 바이오업계에 ‘훈풍’이 불면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엠지메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7만주 모집에 9450만3730주의 청약이 들어와 135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으로 1조8900억원이 들어왔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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