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고생했어"

입력 2015-11-12 19:27
[ 허문찬 기자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전국에서 치러졌다.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이날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온 딸을 맞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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