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구의 게임회사 KOG는 지스타 2015 B2B관 부스에 참가하여 '아이마', '얼티밋 레이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스타(G-STAR)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로 올해 11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30여개국에서 20만명 이상이 참가할 만큼 큰 행사이다. 올해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를 자랑하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KOG는 B2B관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여 10월에 오픈 한 '아이마'와 7월에 1차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얼티밋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직접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가 운영하는 대구 공동관에서도 얼티밋 레이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얼티밋 레이스'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그래픽과 주행감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얼티밋 레이스'가 B2B부스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스타 개최 3개월 전부터 전세계 게임사들이 사전 미팅을 잡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B2C 벤처관에서는 모션디바이스사의 '탑 드리프트'를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얼티밋 레이스' 버전을 시험 운행 해볼 수 있는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다.
KOG는 13일(금)에 있을 지스타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해 KOG표 게임을 함께 만들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