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지진경 숨진 채 발견, 등산객이 신고…실종 18일 만에 무슨 일이?

입력 2015-11-12 06:00
수정 2015-11-12 14:55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기욤이 송민서의 어머니가 직접 준비한 추어탕 때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송민서의 모친은 사위를 위한 보양식으로 추어탕을 준비했다. 이날 송민서의 모친은 사위에게 “직접 한 번 해봐라”며 미꾸라지 손질까지 시켜 기욤을 놀라게했다.

믹서를 쓰지 않고 숟가락으로 직접 미꾸라지를 손질하는 정성어린 과정을 지켜보던 기욤은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냄새가 좋다”며 장모를 추켜세우기에 바빴다. 하지만,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사실 이전에 추어탕을 한 번 먹어봤는데, 비린내 때문에 못 먹겠더라”며 말 할 수 없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痴?(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