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기자 ] 조명제조 중견기업 우리조명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뷰티 및 헬스사업에 진출했다. 우리조명의 자회사인 ‘우리컬러원’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아쿠아블라썸’을 내놓았다.
최규성 우리컬러원 사장은 “다른 기초화장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온천수와 진주 추출물 등 프리미엄 워터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첫 제품은 뚜렷한 얼굴 라인을 위한 ‘블랙펄 타이트닝 페이스업 질투팩’이다. 프랑스에서 들여온 흑진주 추출물을 사용해 붓기 방지와 탄력 개선, 피지 감소, 모공 수축 등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페이지(www.aquablossom.co.kr)와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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