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기리는 ‘포니정홀’이 경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층에서 11일 개관했다. ‘포니 정’은 1967년 현대자동차 사장에 취임한 뒤 국내 첫 양산형 자동차 고유 모델인 포니를 개발하는 등 초기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었던 정 명예회장의 애칭이다. 포니정홀 개관식에 참석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오른쪽 세 번째)과 염태영 수원시장(두 번째),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첫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정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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